고은사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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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사진미술관 본관 특별전
2011 한-아세안 현대미디어아트 展
CROSS+SCAPE

한국, 아세안 10개국 현대 사진작가 27인
2011년 12월 17일 – 2012년 3월 18일


ⓒ SangBin Im, People-Singapore, Lamda Print, 95.25x190.5cm, 2011, Korea



한-아세안센터에서 주최하고 고은사진미술관이 함께하는 “Cross-Scape”전은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대 사진작가 27인을 초대하였다. ‘’Cross+Scape”전은 아세안국가들과의 문화적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피면서, 아시아 동시대 예술을 새롭게 조명하는 전시로서 부산 고은사진미술관에서 순회전시로 열린다.

2000년대 초반부터 국제 미술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동남아시아 미술은 미술시장의 다변화 추세를 반영하듯 갈수록 그 모습이 다양해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Cross+Scape”전은 동남아시아 사진의 정체성을 전면적으로 드러내면서 현대사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창조적 콘텐츠를 지향한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교차(cross)하며 소통하고 융합하는 풍경(scape)'이라는 주제 아래, 각국의 독특한 문화 양식과 다양한 관점들로 본 현대사진들이 전시된다. 동남아시아 특유의 풍경사진과 더불어, 특히 한국 사진작가 7인이 아세안 10개국을 여행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풍경사진들은 이번 전시의 백미라 할 수 있다.

한-아세안센터의 지원으로 한국작가 5인(광모, 난다, 박승훈, 이원철, 임상빈)은 아세안 10개국 중 2개국을 선정하여, 지난 6월-7월에 이번 전시를 위한 여행을 다녀왔다.
브루나이를 다녀 온 광모는 국왕사진에 관심을 보이며, 여왕사진이 함께 있는 특이함에 주목하며 작품에 담았다. 또한, 말레이시아가 도심 개발로 인해 훼손된 자연, 황폐해진 도시를 관찰하여 사진으로 표출해내었다.
필리핀과 캄보디아를 여행한 난다는 디지털 편집을 통한 독특한 감성으로 카톨릭과 불교를 기반으로 한 두 도시의 다른 풍경을 비교하여 보여준다. 그리고, 태국과 라오스에 다녀온 박승훈은 마치 옷감을 짜듯 필름을 엮어 하나의 이미지로 만드는 연출 방식을 이번 풍경사진에도 보여주고 있다. 임상빈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택하였다. 아날로그 방식과 디지털 방식을 조합한 왜곡을 통해서 도시의 과장된 풍경을 유머러스하게 재현해 내는 임상빈은 마리나베이 옥상 수영장의 풍경과, 발리 해변에서 개미처럼 모여있는 인간 군상들을 과장되게 그려내었다. 이번엔 시계에 관심을 보였던 이원철은 베트남의과 미얀마에서 시계만을 담아왔다. 일상의 기준이자 한 때는 권력의 상징이었던 시계에서 바늘을 사라지게 하여 장시간 노출된 주변의 기록을 통해 또 다른 물리적 시간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평소 아세안 지역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작품활동을 해왔던 김대남 또한 이번 전시에 동남아시아 특유의 풍경 사진을 함께 전시한다.
주최 한-아세안센터
기획 신혜경 큐레이터
참여국가 아세안 10국 + 한국 (총 11개국)
전시작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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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Bin Im, People-Singapore, Lamda Print, 95.25x190.5cm, 2011, Korea
ⓒSangBin Im, People-Singapore,
Lamda Print, 95.25x190.5cm, 2011, Korea
ⓒWimo Ambala BAYANG,

High Hopes Anang wants to be happy,

Digital C Print, 120x120cm, 2009, Indonesia
ⓒWimo Ambala BAYANG,
High Hopes Anang wants to be happy,
Digital C Print, 120x120cm, 2009, Indonesia
ⓒManit SRIWANICHIPOOM,

Pink Man in Paradise #7,

Lambda Print, 110x135cm, 2003, Thailand
ⓒManit SRIWANICHIPOOM,
Pink Man in Paradise #7,
Lambda Print, 110x135cm, 2003, Thailand
ⓒNANDA, Philippines,

inkjet print, 87.76x120cm, 2011, Korea
ⓒNANDA, Philippines,
inkjet print, 87.76x120cm, 2011, Korea
ⓒSeunghoon Park, TEXTUS 103-1,

Digital C Print, 100x125cm, 2011, Korea
ⓒSeunghoon Park, TEXTUS 103-1,
Digital C Print, 100x125cm, 2011, Korea
ⓒQuang PHAN, Fusillade,

C-Print, 70x105cm, 2010, Vietnam
ⓒQuang PHAN, Fusillade,
C-Print, 70x105cm, 2010, Vietnam
ⓒWonChul Lee, TIME Hochiminh,

Pigment Print, 120x150cm, 2011, Korea
ⓒWonChul Lee, TIME Hochiminh,
Pigment Print, 120x150cm, 2011, Korea
ⓒKwang Mo, Malaysia02, C-Print, 61.9x150cm, 2011, Korea
ⓒKwang Mo, Malaysia02, C-Print, 61.9x150cm, 2011, Korea
ⓒDainam KIM, get lost 005, C-Print, 96x120cm, 2011, Korea
ⓒDainam KIM, get lost 005, C-Print, 96x120cm, 2011, Korea
작가소개
27명 (아세안작가 20명, 한국작가 7명)
브루나이 Mr. Hh Mohammad Zulkhairi Zainal Abidin / Mr. Zul Abdul RAHMAN
캄보디아 Mr. Socheat HUOY / Mr. Borak POK
인도네시아 Mr. Imam Hartoyo / Mr. Wimo BAYANG
라오스 Ms. Phetmalayvanh KEOBOUNMA / Ms. Souliya PHOUMIVONG
말레이시아 Ms. Minstrel KUIK / Mr. Sherman ONG
미얀마 Mr. Htein Win / Mr. Tin Myint
필리핀 Mr. Frank CALLAGHAN / Ms. Lena COBANGBANG
싱가포르 Ms. Genevieve CHUA / Mr. Tristan CAI,
태국 Mr. Manit SRIWANICHPOOM / Mr. Tatiya UDOMSAWAT
베트남 Mr. Quang PHAN / Ms. Tiffany CHUNG
한국 광모(브루나이, 말레이시아) / 김대남 / 난다(캄보디아, 필리핀) /
박승훈(태국, 라오스), 이원철(베트남, 미얀마) / 이혁준 /
임상빈(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전시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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